일본 전국일주 여행/2일-사세보, 하우스텐보스, 오오무라

일본 JR 최서단역 사세보.. 그리고 햄버거..

나라라신 2010. 7. 28. 15:40

2010년 6월 15일.. 오늘부터 일본 일주가 시작됩니다. 여행의 진리라는 기차를 타고..
오늘은 일본 JR 최서단역인 사세보역과 네덜란드 풍의 테마파크 하우스 텐보스 방문을 하려고 해요.


나가사키 워싱턴 호텔의 조식입니다.(바이킹 뷔페, 밥도 있었지만 자리에 오고 나서 알았음.. ㅡ.ㅡ)


식당입니다. 비즈니스 호텔 치곤 넓고 일본 분위기가 나네요.


식당 입구 입니다. 이름은 '산쥬산..'뒷 글자는 잘 모르겠어요. ㅡㅜ(나중에 교토에 가서 알았는데 산주산겐도라는 불상이 천개가 있는 절이 있더라구요. 거기 이름에서 따온 듯..)


나가사키 역 천장의 용, '간바레 니폰'이라고 쓰여진 여의주, 아니 축구공을 들고 있군요.(바람이 좀 빠졌네요 ㅎㅎ)


용 앞에서 한 컷, 한국 화이팅, 일본도.. 잘 해보삼.. ^^


나가사기 역 안의 배 조형물.. 차 놓칠까봐 이름도 못 보고 사진만..


사세보까지 데려다 줄 '씨 사이드 라이너'


'하우스 텐보스역에서 보이는 JAL 하우스텐보스 호텔, 처음엔 저게 하우스텐보스 인 줄 알았어요.(넌 오후에 보장~)


하우스텐보스 JAL 호텔


사세보역 도착!!


사세보 팽이와..


아웅~ 한입거리~


사세보역 바로 앞 미우라쵸 성당


미우라쵸 성당.. 여행책자에 나온 것과 다르게 실제로는 많이 작네요.. ^^


군용 트럭이 서길래 한장 더.. ㅎㅎ 사세보는 미군이 오랫동안 주둔해서 버거가 명물이 될 정도라네요. 버거map도 있어요. ㅎㅎ


사세보역에 있는 LOG KIT(로킷) 버거.. 버거가게가 사세보에 30개 정도 있는데 역에는 이것이 유일.. 모델은 카우보이 소년인가 봅니당~


레귤러 사이즈는 보통 버거 크기.. 라지는 손바닥 펼친 것 만해서 포기..(이것은 단지 간식이니깐요. ㅎㅎㅎ


로킷 버거 가게, 앉아서 먹을데라곤 왼쪽의 저 벤치뿐..


버거 가게 앞에서..


사세보역앞, 택시들이 눈에 띕니당.


사세보역 정면 전경입니다.


약간 제주도 분위기가 나지 않나요? 같은 남쪽이라 그런가..


반대쪽 출입구입니다. 이쪽은 한창 공사중이군요.


반대쪽은 바로 항구입니다. 사세보항..


전 사진은 요트가 있었는데 맞은 편엔 군함이 있네요.


요트다 요트.. ㅎㅎ


사세보역 에키벤 아고메시 가게입니다.. 구경만 하다가 결국 샀음.. 이래서 버거는 간식이 되었죠.. ㅋㅋ
아고메시는 다음 포스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