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4. 21:09
구마노고도를 둘러본 후 저 멀리 보이던 나치 대폭포에 드디어 가까이 왔습니다. 멀리서도 엄청 크게 보였던 폭포이기에 과연 가까이서 보면 얼마나 클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나치대폭포에 들어섰습니다.
폭포 앞에도 신사가 있나봅니다. 입구에 나무로 만든 도리이가 있습니다.
도리이를 지나 얼마 가지 않아 드디어 폭포가 눈앞입니다.
한자는 못 읽겠습니다. -_-;
제일 가까이서 본 폭포입니다. 엄청 높이서 떨어집니다. 폭포 근처에도 사람은 별로..ㅎㅎ
폭포 가까이는 매우 시원합니다.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갈 수 없기에..
폭포의 물줄기가 부서져 내립니다.
튀어나온 바위를 맞고 물보라가 생깁니다.
그래도 바위는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이 폭포도 굉장히 오래됐겠지요?
폭포가 머리에 맞는 설정을 했으나 실패.. 잘 안되는 군요.. ㅋㅋ
폭포에서 나오는 약수랍니다. 한잔 마시는데 백엔..
기념으로 백엔내고 한 잔 마셨습니다. 며칠 전에 교토에서 못 마신 것도 있고 해서.. ㅎㅎ
약간 떨어져서 찍은 폭포도 좋습니다. 제가 들어간 사진이라 더욱.. ㅎㅎ
폭포를 다 보고 돌아가는 길도 계단입니다.
관광을 마치고 막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 1층의 카페입니다.
호텔 입구 입니다. 유럽풍 건물 같습니다.
오늘의 방입니다. 넓긴 했는데 담배 냄새가... 간단히 씻고 저녁을 먹으러 나갈 예정입니다.
근처에 아주 유명하고 맛있는 마구로사시미(참치회)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 헤메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의 항구까지 걸어왔습니다.
저 멀리 돌고래 모양의 여객선도 보입니다.
항구를 보고 돌아섰는데 유일하게 문을 연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간판을 읽어 보니 제가 찾던 그 가게입니다. 바로 옆에 두고 한 바퀴 빙 돌아 찾았습니다. ㅋㅋ
식당에 들어섰습니다.
직접 담근 술도 있고.. 저 말고 먼저 온 손님들이 계시네요. TV에는 큐슈 지방에 비가 많이 오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주일만 늦게 여행을 시작했어도 저 비 때문에 일정에 많은 차질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휴~)
마구로 정식과 맥주입니다. 살이 두툼한 것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깨끗이 다 먹은 자리.. 역시 일본은 양이 좀 부족해.. ㅎㅎ
일본의 작은 마을 키이카츠우라였지만 볼거리, 먹거리는 대도시 못지 않았습니다. 특히 구마노고도와 나치대폭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마구로 정식도 아주 맛있었구요. ㅋㅋㅋ 아침의 나라에서의 산책도 좋았고.. 많이 걸었던 하루였지만 마음만큼은 즐거운 날입니다. ^^;;
폭포 앞에도 신사가 있나봅니다. 입구에 나무로 만든 도리이가 있습니다.
도리이를 지나 얼마 가지 않아 드디어 폭포가 눈앞입니다.
한자는 못 읽겠습니다. -_-;
제일 가까이서 본 폭포입니다. 엄청 높이서 떨어집니다. 폭포 근처에도 사람은 별로..ㅎㅎ
폭포 가까이는 매우 시원합니다.
좀 더 가까이서 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더 이상 갈 수 없기에..
폭포의 물줄기가 부서져 내립니다.
튀어나온 바위를 맞고 물보라가 생깁니다.
그래도 바위는 끄떡도 하지 않습니다.
이 폭포도 굉장히 오래됐겠지요?
폭포가 머리에 맞는 설정을 했으나 실패.. 잘 안되는 군요.. ㅋㅋ
폭포에서 나오는 약수랍니다. 한잔 마시는데 백엔..
기념으로 백엔내고 한 잔 마셨습니다. 며칠 전에 교토에서 못 마신 것도 있고 해서.. ㅎㅎ
약간 떨어져서 찍은 폭포도 좋습니다. 제가 들어간 사진이라 더욱.. ㅎㅎ
폭포를 다 보고 돌아가는 길도 계단입니다.
관광을 마치고 막차를 타고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묵은 호텔 1층의 카페입니다.
호텔 입구 입니다. 유럽풍 건물 같습니다.
오늘의 방입니다. 넓긴 했는데 담배 냄새가... 간단히 씻고 저녁을 먹으러 나갈 예정입니다.
근처에 아주 유명하고 맛있는 마구로사시미(참치회) 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 헤메고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의 항구까지 걸어왔습니다.
저 멀리 돌고래 모양의 여객선도 보입니다.
항구를 보고 돌아섰는데 유일하게 문을 연 가게가 하나 있습니다. 간판을 읽어 보니 제가 찾던 그 가게입니다. 바로 옆에 두고 한 바퀴 빙 돌아 찾았습니다. ㅋㅋ
식당에 들어섰습니다.
직접 담근 술도 있고.. 저 말고 먼저 온 손님들이 계시네요. TV에는 큐슈 지방에 비가 많이 오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주일만 늦게 여행을 시작했어도 저 비 때문에 일정에 많은 차질이 생겼을 것 같습니다.(휴~)
마구로 정식과 맥주입니다. 살이 두툼한 것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깨끗이 다 먹은 자리.. 역시 일본은 양이 좀 부족해.. ㅎㅎ
일본의 작은 마을 키이카츠우라였지만 볼거리, 먹거리는 대도시 못지 않았습니다. 특히 구마노고도와 나치대폭포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마구로 정식도 아주 맛있었구요. ㅋㅋㅋ 아침의 나라에서의 산책도 좋았고.. 많이 걸었던 하루였지만 마음만큼은 즐거운 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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