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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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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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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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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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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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타워

Posted by 나라라신
오늘의 일정은 이부스키역에서 모래찜질을 하고 일본 최북단역인 니시오야마에 다녀온 후 밤에는 미야자키부터 고쿠라까지 야간열차를 타는 강행군입니다. 특히 모래찜질이 기대되요. 근데 날씨가 도와주질 않을 거 같군요.


아침으로 먹으려고 어제 사놓은 롤 케잌, 어제 식사하고 나오다가 서울에서 TV에 나온 이것을 보고 한 번 먹어봐야 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샀죠. 가격은 무려.. 1,050엔!! ㅜㅠ


크기는 이 정도..


'헉' 하신 분.. 케잌보다 생크림이 더 많아요. 그래서 TV에 나왔죠. ㅎㅎㅎ


으.. 가고시마 다이이치 호텔.. 어제 이 호텔 잘못 찾아서 결국 일정 하나 놓쳤다는.. 근데 거기 갔으면 돌아오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밤에 뉴스에 그 쪽 열차들 비 많이 와서 안 다닌다고 자막 나오더라구요. --;;


가고시마츄오역에서 호텔까지 넘 멀어서 꼭 타야한 전차.. 음식점 광고가 붙어 있네요. 배고프게.. ㅎㅎ 맛있는 오뎅..인가??


이 녀석은 가고시마츄오에서 이부스키까지 나를 데려다 준 나노하나 열차 입니다.


내부는 고냥고냥 울나라 전철 같죠? ㅎㅎ


창 밖에 바다가 펼쳐져 있는데.. 비가 옵니당.. 비가 좀 많이 옵니당.. 비가 아주 많이 옵니당.. 주룩주룩 옵니당.. T.T


그래도 이부스키엔 도착!! 이부스키 인증!!


아~ 날씨가 좋았더라면 더 고즈넉한 시골 마을 풍경이었을텐데..


이부스키 출입구에 있는 것.. 남쪽이라 그런지 열대기후의 느낌이 좀 나죠?


역 앞에 있는 족욕 온천.. 하지만 비가 와서 아무도 없었습니다.


아무도 없었고 비도 왔지만 전 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들어갔지요. 근데.. 완전 뜨거워 죽는 줄 알았음. 제가 들어가 있으니 서양 외국인 젊은 커플이 와서 여자가 먼저 발 넣었다가 완전 뜨겁다고 난리 치니까 남자가 나를 한 번 쓱 보더니 자기도 발 넣었다가 호들갑.. ㅋㅋ 저는 그냥 씩! 한번 웃어 줬지요. v^^v


천장이 뚫려서 비가 새요.. 그렇담 이건 빗물 땜에 좀 식은 게 이 정도?? ㅎㄷㄷ


이 동상들은 뭘까..


잠시 족욕을 하면서 역을 한 컷.


역 앞에 있는 비석엔 일본 최북단 왓카나이역까지 3,074km라고 써 있네요. 비가 와서 그냥 대충 얼굴만 나오게 찍었어요. ㅋㅋ


역 안 계단에 붙은 그림들.. 계단을 올라가 보니 쌩뚱맞게 지역 주민을 위한 컴퓨터 교습소더라구요. 그럼 그림은 모얌..


이부스키 역에서 조금 더 가면 있는 니시오야마역 기념 티켓을 여기서 팔고 있엇습니다. 그 이유는 잠시 후에.. ^^ 이건 왜 인증했지? ㅎㅎ


이제 일본 최북단역 니시오야마로 출발~ 그 사이 비는 점점 더 오고 있습니다.


니시오야마 가는 길에 가고시마츄오역에서 산 오니기리를 먹었습니다. '쿠로부타바쿠단'이네요.


삼각김밥이죠.. ㅡ.ㅡ; 포장지를 뜯고..


한 입 먹고.. ㅎㅎ 안에 삶은 계란이 통째로.. 이거 완전 맛있음.. 집에서도 해 먹어 봐야지.. ㅎㅎ


드디어 진정한 일본 최남단 역인 니시오야마 입니당~ 한 장 찍었죠 신나게.. 이 후에 일은 생각도 못하고..


최 동서남북단 역들이 표시 되어 있네요. 사세보는 갔었고 여기는 이부스키고 곧 나머지 두 곳도 가겠죠. ㅎㅎ


JR 최북단역..(JR이 아닌 역은 더 있나?)


역 정식 간판


이렇게 밖에 찍을 수 없던 이유는.. 역이라는게 고작 한 명 서 있을 너비 밖에 안되요. 그것도 풀랫폼 하나로 상행하행 교대로 운행하고.. 역장도, 역구내도 없는 무인역입니다. 이제 왜 이 역의 기념 티켓을 이부스키에서 파는지 아시겠죠?


역 앞은 그냥.. 토산품 공장이랑..벌판입니다. 이 때부터 비가 미친듯이 와서 어제처럼 또 열차 취소되서 못 돌아가고 구멍가게 하나 없는 이 곳에 홀로 버려지는 건가 하는 생각이 엄습하여 더 이상 사진은 못 찍고 바람막이를 입고 비와 싸웠습니다. 겨우 제시간보다 5분 정도 늦게 열차가 와서 안심 또 안심 했지요. *^^* 그러나 결국 이부스키에서는 중간에 선로가 물에 잠기는 바람에 버스로 가고시마츄오역까지 이동했습니다.(이 시간 이후부터 가고시마츄오역까지는 홀딱 젖는 바람에 정신 못차리고 사진을 못 찍었네요.)


가고시마 츄오에서 미야자키까지 가는 키리시마 호 입니다.


이렇게 비는 계속 내렸습니다. 결국 열차는 예정시간보다 두 시간 넘게 늦게 도착했지요. 열차 사람들 다 환불 받았는데 저만 못 받았습니다. 저는 JR 패스라서 안된대요. ㅡㅜ


미야자키 역입니다.


여기서부터 고쿠라까지 야간 열차로 이동합니다. 열차 여행 중 야간 열차 또한 한 번 타봐야 되지 않을까 해서 물에 흠뻑 젖은 채로 타기로 했습니다. 아, 옷은 아까 미야자키까지 올 때 기차에 저 혼자 밖에 없길래 속옷만 화장실서 갈아입고 나머지는 그냥 자리에서 다 갈아입었습죠. ㅎㅎㅎ


미야자키부터 고쿠라까지 타고 간 야간열차 드림니치링입니다. 출발할 때는 시간이 없어서 못 찍고 고쿠라에 도착해서 찍었습니다.놓고 갈까봐.. ㅎㅎ

하루를 열차에서 보내는 바람에 내일은 씻지도 못하고 돌아다니게 생겼어요. 비도 홀딱 맞았는데.. ㅜㅜ 아 씻고 싶어라..
Posted by 나라라신
(어제 야츠시로 역과 기차에서 본 오렌지의 정체가 오늘 밝혀 집니다.)
날씨가 정말 화창해서 아침부터 기분이 매우 좋았어요.
오늘은 월드컵 우리나라 경기가 있어서 준비해 간 붉은 악마 티셔츠와 머플러를 착용했습니다. ^^;;


구로카와료칸의 아침, 여행사 직원의 실수로 조식 예약을 빼버려서 가서 직접 달라고 했음당.. 현지에서 추가하는게 왠지 더 싼 듯.. 아침은 역시나 간단.. 그래도 이게 800엔이당..


오늘도 역시 다 비운 그릇..


어서옵쇼~ 추천해도 좋을 정도로 참 괜찮은 곳.. 안주인 아주머니도 다음에도 꼭 오라고 하셨고..


구로카와 료칸의 전경..(아침 버전)


야츠시로역.. 시골역 분위기 그대로..


예전 관광지로 인기 있을 때 이 작은 역에 안내소와 입간판들도 만든것 같지만 지금은 왠지 쓸쓸해 보입니다.


야츠시로에서 히사츠 오렌지센을 타려면 JR역 오른쪽의 전용역을 이용해야 합니다. 물론 요금은 따로.. ㅜㅠ 오렌지색 옷을 입은 아주머니들은 저 안에서 농산물을 파는데 거기서 팔 물건들을 옮기고 계시는 거에요.


이것이 히사츠 오렌지센 기차..


히사츠센의 역간판은 약간 다르죠. 오렌지가.. ㅋㅋ


이게 무려 2,550엔의 히사츠오렌지센 티켓..


우와~ 그래도 일본 제일의 레일코스라더니 시작부터 차창 밖이 흥미롭구나~


잠시 중간 역에 정차했는데 반대편에 이런 열차가.. 얘는 오렌지센이 아니고 물고기센? ㅋㅋ


만화에서 본.. 이름은.. 모르겠고 비 올 때 걸어놓는 거던가 비오라고 걸어놓는거던가..


바다를 끼고 달리니 섬도 보고 좋구나..


여기선 잠깐 정차한대서 내려서 인증샷부터.. ㅎ


으흠.. 이 두루미 들은.. 두루미들과도 한 컷..


오렌지 두개와 나..


맨 앞자리라 넘 좋아효.. ㅋ


저것은 몰까?


오홍.. 날씨가 좀 더 맑았더라면..


난 이 길다랗게 뻗은 레일이 좋더라..


그 동안 근육좀 생겼나? 캐리어 들고 다녀서.. ㅋㅋ


얘는 가고시마 츄오역까지 타고 갈 애..


흠.. 내부 색깔도 이쁘군..


오늘의 최종 목적지 가고시마 츄오역!! 이 열차를 탔답니다~


점심으로 산 쿠로부타카츠벤토..


벤토의 내부 모습.. 내가 좋아하는 돈카츠~ 아래쪽 밥도 모양 좀 냈구려~


먹는 탁자 앞에 붙은 포스터의 열차들.. 큐슈 JR의 열차들.. 이름을 잊을까봐 한 컷..


그 사이 다 먹은.. ㅎㅎ 맛있당~


가고시마츄오역 전경.. 이 때까진 비도 별로 안 오고 좋았는데..


니시오야마에 가려던 열차를 놓치고 대신 선택한 가고시마 시영 시티뷰 버스..(니시오야마는 안 가길 잘했다는.. 이 날 저녁 뉴스에 거기 간 기차들 비 많이 와서 운행 중지 됐다더라구요. 하마터면 못 돌아올 뻔.. 그러나 정말 위기의 순간은 내일 올 거라는 걸 이 때는 전혀 몰랐더랬죠.. ㅋㅋ)


도중에 관광지 내려서 보고 다음 꺼 타고 그래야 하는데 난 막차를 타서 그냥 타고 한 바퀴 돌았음.. ㅋㅋ


뭔가 특이하게 생긴 언덕이 있어서 찍는데 절묘하게 나무가 가린.. ㅡㅜ


이 버스도 바닷가를 달려주시고..


으~ 흔들려.. 눈으로만 담아왔음.. ㅋㅋ


저녁은 역 지하의 식당가서 대충.. 이 아니고 이 라멘집도 50년이 됐다나..


국물이~ 끝내줘요.. ㅋ


오늘 월드컵 축구와 함께 할 치킨은 KFC서.. 내가 고른 건 타베쿠라베도라무셋토~


축구 보는 설정샷!


응원 설정샷.. 근데 오늘 졌음.. 4:1로.. ㅠㅠ


타베... 셋토.. 하나는 매운 맛, 하나는 오리지날..

축구가 지는 바람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내일을 위한 고요였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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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칸에 간단히 짐을 풀고 잠시 남는 시간을 이용해 큐슈의 내륙지역을 잠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히토요시에 가고 시간이 더 되면 요시마츠까지 다녀오는 히사츠센을 타려고 했지만 시간상 히토요시까지밖에 다녀오지 못했습니다.



히토요시까지 다녀올 수 있는 시간이 되는 걸 알고 급히.. 히토요시까지 가는 노선은 산과 강을 끼고 돕니다.. 시간 알아봐주신 여주인님과 그의 아드님에게 감사..(여주인님 자꾸 영어쓰심.. 나도 영어 안되는데.. ㅋㅋㅋ)


중간에 선 시로요시라는 역.. 두고 갈까봐 못 내리고..


다리도 있네요.


왼쪽으로 확.. 고 담엔 오른쪽 대기중..


살짝 넓어보이는 강도 흐르고..


산과 강이 어우러진.. 이곳은 강원도? ㅋㅋㅋ


강 중간에 섬(?)도..


휙휙 지나가는 구나~


차라리 찍지 말 걸 그랬나?


혼자 심심해 하고 있는데 기념사진 찍어준다고 승무원 언냐(라고 하기엔 좀..)가 왔어요..


저녁 먹으러 무작정 들어간 향토요릿집


말고기로 만든 고로케..


향토요리 정식.. 재료가 뭔지는 일어 실력이 딸려서.. ㅎㅎ


덴푸라, 은어 구이, 요거트, 각종 야채 절임 등이 보이네요.


전채, 덴푸라, 기타 등등.. 일어 잘 아시는 분은 속이 시원하시겠네요.. ㅋㅋ


역시 다 먹어주는 착한 새나라의 어른이.. ^^V


향토요릿집 입니다. 아직 휴가철이 아니라 그런지 손님이 거의 없는.. 이곳 뿐 아니라 모든 곳이 그래요. 료칸도 1층은 저 혼자 썼어요 ㅎㅎ


히토요시역..


나도 같이 인증!


색다른 역간판..


야츠시로로 돌아가는 열차.. 얘는 한량짜리..(이거 놓치면 숙소 못 돌아가는 거였음..)


차창 밖에 붙어 있는 벌레.. 바람 많이 부는데 안 날아가길래 신기해서.. ^^


돌아오니 이미 날은 어둑어둑.. 제가 묵은 료칸입니다. 잘 안보여도 운치있죠? 정 가운데가 제가 묵은 방 흰 벽입니다.


돌아오니 깔아놓으신 이불.. 아이고 감사해라.. ㅎㅎ
이제 내일은 아까 그 오렌지의 비밀을 파헤치러 갈 생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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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부터는 긴 이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나가사키에서 카라츠에 갔다가 야츠시로까지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아침부터 서둘렀지요.


나가사키에서 카라츠로 가려면 이 열차를 타고 가다가 사가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열차의 이름은 카모메..


어제 탔던 씨사라(씨 사이드 라이너) 다른 버전이 있어서 한 컷 했어요. ㅎㅎ


사가에 도착.. 갈아탈 시간이 3분밖에 없어서 이것만 찍고 뛰었어요. ^^;;


카라츠로 가는 열차~ 좀 오래돼 보이지만 운치있는 열차입니다.


나가사키역에서 구입한 싯포쿠벤토.. 나가사키에서 유명한 요리인 싯포쿠 요리를 벤토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무려 25가지 반찬이 벤토 안에.. ㅎㅎ


이것저것 많이도 들었네요.. 뭔지 알 수 없는 것들도.. ㅋㅋㅋ 밥은 꼭 누가 한 숟갈 먹은 것 같아요..ㅎ


역시 음식은 다 비워줘야 만든 사람의 고마움에 답하는 거임!!


카라츠 가는 길.. 점점 산과 들판들이 많아져요.


기찻길을 따라 달리는 자동차..


오오.. 바다도 보이는 군요.. (강이겠지? ㅡ.ㅡ;)


드디어 카라츠 도착! 카라츠 인증!!


카라츠 역 앞의 조형물.. 이것은 무엇일까요?


카라츠 성에 올라 바라본 카라츠 만.. 저 멀리 길이 5km, 폭 1km의 그 유명한 소나무 방풍림이 보입니다. 보이시죠? ^^


안 보이실까봐 살짝 땡겼네요.. ㅋㅋㅋ


반대쪽은 섬들..


카라츠 성 천수각..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오늘 일정상 기차를 놓칠 것 같아 포기..


카라츠성 천수각 올라가는 돌계단.. 저는 짐 때문에 왼족으로 돌아가면 있는 E/V 탔습니당.. 왕복 200엔이나.. ㅜㅠ 짐 들고 올라가는 척.. ㅋㅋ


카라츠  신사.. 시간이 없어서 입구만..


사가역.. 잠시 다음 열차를 기다리다가 한층 내려가는 사선으로 움직이는 E/V를 찍어봤어요. 짐 때문에 자주 이용하니까 고마워서.. ㅋㅋ


야츠시로에 갈 때 중간에 갈아타는 도스역으로 가는 미도리 익스프레스..


열차 앞을 찍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더 멀리 가서 사람들 기다릴까봐 그냥 눌렀삼.. ㅎㅎ


출입문 앞에서 한 캇트..


객실 내부 모습.. 유리창에 제가 비치네요.. ㅋ


도스 도착..


건너편에 옛날 기관차도 서 있네요.


야츠시로까지 가는 릴레츠바메.. 도스역에서 갈아탔습니다.


객실 내 천장.. 조명이 특이하네요.


갈아타야 하는 신야츠시로.. 역 좀 큰 듯.. ㅎㅎ(나중엔 훨씬 큰 역들을 많이 보지만요.. ^^)


신야츠시로에서 야츠시로 가는 플랫폼..오렌지는 뭘까?


저것은 맞은편에 온 열차.. 열차에도 오렌지가..


이것이 제가 타고 가는 열차..


기차에서 보는 창밖 풍경 중 정면 샷이 저는 정말 맘에 들어요. 어딘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나도 그러고 있는 거겠지?'


가끔 휘어진 길도 있죠. 그럴 땐 속도를 잠시 늦출 필요가 있어요. ^^ 살짝 기울어져서 가야 탈선도 안하구요.


야츠시로.. 3분만에 도착 했습니당~


'히사츠선제로기점야츠시로역' 이군요.


야츠시로역 전경.. 오렌지 또 있네.. ㅎㅎ


료칸.. 처음 묵어보는데 아늑하고 넓고 시원하고 참 좋네요.


방에 있는 정원..?


이불 장롱..


세면실..


목욕실.. 이것말고 온천욕탕은 공용탕이 따로 있습니다.. 여긴 공용탕 못가는 부끄럼쟁이들만.. *^^*


화장실.. 오~ 비데까정..


공용탕 입구.. 남탕이네요.. ㅡ.ㅡ;


공용탕.. 아직 물은..


욕실 타일은 어디가나 같은 건가..오목두고 싶네.. ^^


제가 묵은 방 입구 입니다.

일단 간단히 씻고 시간이 되는대로 관광을 하기 위해 또 나설 준비를 합니다~ 
Posted by 나라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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