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7. 29. 21:05
3일째부터는 긴 이동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나가사키에서 카라츠에 갔다가 야츠시로까지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아침부터 서둘렀지요.
나가사키에서 카라츠로 가려면 이 열차를 타고 가다가 사가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열차의 이름은 카모메..
어제 탔던 씨사라(씨 사이드 라이너) 다른 버전이 있어서 한 컷 했어요. ㅎㅎ
사가에 도착.. 갈아탈 시간이 3분밖에 없어서 이것만 찍고 뛰었어요. ^^;;
카라츠로 가는 열차~ 좀 오래돼 보이지만 운치있는 열차입니다.
나가사키역에서 구입한 싯포쿠벤토.. 나가사키에서 유명한 요리인 싯포쿠 요리를 벤토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무려 25가지 반찬이 벤토 안에.. ㅎㅎ
이것저것 많이도 들었네요.. 뭔지 알 수 없는 것들도.. ㅋㅋㅋ 밥은 꼭 누가 한 숟갈 먹은 것 같아요..ㅎ
역시 음식은 다 비워줘야 만든 사람의 고마움에 답하는 거임!!
카라츠 가는 길.. 점점 산과 들판들이 많아져요.
기찻길을 따라 달리는 자동차..
오오.. 바다도 보이는 군요.. (강이겠지? ㅡ.ㅡ;)
드디어 카라츠 도착! 카라츠 인증!!
카라츠 역 앞의 조형물.. 이것은 무엇일까요?
카라츠 성에 올라 바라본 카라츠 만.. 저 멀리 길이 5km, 폭 1km의 그 유명한 소나무 방풍림이 보입니다. 보이시죠? ^^
안 보이실까봐 살짝 땡겼네요.. ㅋㅋㅋ
반대쪽은 섬들..
카라츠 성 천수각..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오늘 일정상 기차를 놓칠 것 같아 포기..
카라츠성 천수각 올라가는 돌계단.. 저는 짐 때문에 왼족으로 돌아가면 있는 E/V 탔습니당.. 왕복 200엔이나.. ㅜㅠ 짐 들고 올라가는 척.. ㅋㅋ
카라츠 신사.. 시간이 없어서 입구만..
사가역.. 잠시 다음 열차를 기다리다가 한층 내려가는 사선으로 움직이는 E/V를 찍어봤어요. 짐 때문에 자주 이용하니까 고마워서.. ㅋㅋ
야츠시로에 갈 때 중간에 갈아타는 도스역으로 가는 미도리 익스프레스..
열차 앞을 찍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더 멀리 가서 사람들 기다릴까봐 그냥 눌렀삼.. ㅎㅎ
출입문 앞에서 한 캇트..
객실 내부 모습.. 유리창에 제가 비치네요.. ㅋ
도스 도착..
건너편에 옛날 기관차도 서 있네요.
야츠시로까지 가는 릴레츠바메.. 도스역에서 갈아탔습니다.
객실 내 천장.. 조명이 특이하네요.
갈아타야 하는 신야츠시로.. 역 좀 큰 듯.. ㅎㅎ(나중엔 훨씬 큰 역들을 많이 보지만요.. ^^)
신야츠시로에서 야츠시로 가는 플랫폼..오렌지는 뭘까?
저것은 맞은편에 온 열차.. 열차에도 오렌지가..
이것이 제가 타고 가는 열차..
기차에서 보는 창밖 풍경 중 정면 샷이 저는 정말 맘에 들어요. 어딘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나도 그러고 있는 거겠지?'
가끔 휘어진 길도 있죠. 그럴 땐 속도를 잠시 늦출 필요가 있어요. ^^ 살짝 기울어져서 가야 탈선도 안하구요.
야츠시로.. 3분만에 도착 했습니당~
'히사츠선제로기점야츠시로역' 이군요.
야츠시로역 전경.. 오렌지 또 있네.. ㅎㅎ
료칸.. 처음 묵어보는데 아늑하고 넓고 시원하고 참 좋네요.
방에 있는 정원..?
이불 장롱..
세면실..
목욕실.. 이것말고 온천욕탕은 공용탕이 따로 있습니다.. 여긴 공용탕 못가는 부끄럼쟁이들만.. *^^*
화장실.. 오~ 비데까정..
공용탕 입구.. 남탕이네요.. ㅡ.ㅡ;
공용탕.. 아직 물은..
욕실 타일은 어디가나 같은 건가..오목두고 싶네.. ^^
제가 묵은 방 입구 입니다.
일단 간단히 씻고 시간이 되는대로 관광을 하기 위해 또 나설 준비를 합니다~
오늘은 나가사키에서 카라츠에 갔다가 야츠시로까지 내려가는 코스입니다.
아침부터 서둘렀지요.
나가사키에서 카라츠로 가려면 이 열차를 타고 가다가 사가에서 갈아타야 합니다. 열차의 이름은 카모메..
어제 탔던 씨사라(씨 사이드 라이너) 다른 버전이 있어서 한 컷 했어요. ㅎㅎ
사가에 도착.. 갈아탈 시간이 3분밖에 없어서 이것만 찍고 뛰었어요. ^^;;
카라츠로 가는 열차~ 좀 오래돼 보이지만 운치있는 열차입니다.
나가사키역에서 구입한 싯포쿠벤토.. 나가사키에서 유명한 요리인 싯포쿠 요리를 벤토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무려 25가지 반찬이 벤토 안에.. ㅎㅎ
이것저것 많이도 들었네요.. 뭔지 알 수 없는 것들도.. ㅋㅋㅋ 밥은 꼭 누가 한 숟갈 먹은 것 같아요..ㅎ
역시 음식은 다 비워줘야 만든 사람의 고마움에 답하는 거임!!
카라츠 가는 길.. 점점 산과 들판들이 많아져요.
기찻길을 따라 달리는 자동차..
오오.. 바다도 보이는 군요.. (강이겠지? ㅡ.ㅡ;)
드디어 카라츠 도착! 카라츠 인증!!
카라츠 역 앞의 조형물.. 이것은 무엇일까요?
카라츠 성에 올라 바라본 카라츠 만.. 저 멀리 길이 5km, 폭 1km의 그 유명한 소나무 방풍림이 보입니다. 보이시죠? ^^
안 보이실까봐 살짝 땡겼네요.. ㅋㅋㅋ
반대쪽은 섬들..
카라츠 성 천수각.. 올라가보고 싶었지만 오늘 일정상 기차를 놓칠 것 같아 포기..
카라츠성 천수각 올라가는 돌계단.. 저는 짐 때문에 왼족으로 돌아가면 있는 E/V 탔습니당.. 왕복 200엔이나.. ㅜㅠ 짐 들고 올라가는 척.. ㅋㅋ
카라츠 신사.. 시간이 없어서 입구만..
사가역.. 잠시 다음 열차를 기다리다가 한층 내려가는 사선으로 움직이는 E/V를 찍어봤어요. 짐 때문에 자주 이용하니까 고마워서.. ㅋㅋ
야츠시로에 갈 때 중간에 갈아타는 도스역으로 가는 미도리 익스프레스..
열차 앞을 찍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더 멀리 가서 사람들 기다릴까봐 그냥 눌렀삼.. ㅎㅎ
출입문 앞에서 한 캇트..
객실 내부 모습.. 유리창에 제가 비치네요.. ㅋ
도스 도착..
건너편에 옛날 기관차도 서 있네요.
야츠시로까지 가는 릴레츠바메.. 도스역에서 갈아탔습니다.
객실 내 천장.. 조명이 특이하네요.
갈아타야 하는 신야츠시로.. 역 좀 큰 듯.. ㅎㅎ(나중엔 훨씬 큰 역들을 많이 보지만요.. ^^)
신야츠시로에서 야츠시로 가는 플랫폼..오렌지는 뭘까?
저것은 맞은편에 온 열차.. 열차에도 오렌지가..
이것이 제가 타고 가는 열차..
기차에서 보는 창밖 풍경 중 정면 샷이 저는 정말 맘에 들어요. 어딘가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나도 그러고 있는 거겠지?'
가끔 휘어진 길도 있죠. 그럴 땐 속도를 잠시 늦출 필요가 있어요. ^^ 살짝 기울어져서 가야 탈선도 안하구요.
야츠시로.. 3분만에 도착 했습니당~
'히사츠선제로기점야츠시로역' 이군요.
야츠시로역 전경.. 오렌지 또 있네.. ㅎㅎ
료칸.. 처음 묵어보는데 아늑하고 넓고 시원하고 참 좋네요.
방에 있는 정원..?
이불 장롱..
세면실..
목욕실.. 이것말고 온천욕탕은 공용탕이 따로 있습니다.. 여긴 공용탕 못가는 부끄럼쟁이들만.. *^^*
화장실.. 오~ 비데까정..
공용탕 입구.. 남탕이네요.. ㅡ.ㅡ;
공용탕.. 아직 물은..
욕실 타일은 어디가나 같은 건가..오목두고 싶네.. ^^
제가 묵은 방 입구 입니다.
일단 간단히 씻고 시간이 되는대로 관광을 하기 위해 또 나설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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