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올빼미들부터 시작이군요.


올빼미 우리입니다.


흰 올빼미 세마리가 같은 곳을 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던 아줌마들이 '카와이~'를 연발합니다. 니네는 일본 아줌마들 스탈이당~


완전 순백의 올빼미 입니다. 얘는 머리를 등에 올려놓고 자는데 머리가 자꾸 원래대로 돌아와서 잠이 깨던 웃기는 놈입니다.


또다른 올빼미 입니다.


잘 안보이시 겠지만 나무 위에 먹이로 병아리 같은 새를 주었습니다. 저는 처음에 자기 새끼들을 죽인 줄 알았습니다.


두 마리가 사이좋게 앉아 있습니다.


여기는 한 마린 위에 한마린 밑에..


혼자 앉아 있는 애도 있습니다.


나무 위에 청설모가 있는데 잘 안보이죠?


다람쥐는 아랫쪽을 좋아하나 봅니다.


토끼는 어디서나 겁이 많습니다.


너구리들은 너굴너굴 대구요. ㅋㅋ


여우입니다.


저건 여우목도리 포즈~ ㅋ


윈숭이 나라가 보입니다.


마치 공사장의 건물 짓는 사람들 같습니다.


원숭이 박물관입니다.


침팬지 가족이 놀고 있습니다.


새끼는 신이 났습니다. 역저기 막 돌아다닙니다.


구경하는 사람들도 좋아합니다.


손이 안 보이게 뛰어 다닙니다.


여고생들은 큰 침팬지를 좋아하는 군요.


밖으로 나오니 줄타기 하는 원숭이도 있습니다.


원숭이 발바닥.. ㅋㅋ 비가와서 물기가 있는데도 잘 걷습니다.


아래에서 보는 원숭이는 별로 보고 싶지 않은 각도네요. ㅋㅋ


긴꼬리 원숭이 입니다.


얘네들은 털 색깔이 특이한 원숭이 입니다.


털 색깔이 정말 특이합니다. 인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또다른 원숭이 입니다. 모양도 색깔도 가지가지 입니다.


완전 장난꾸러기 새끼 원숭이 입니다. 한시도 가만 있질 않습니다.


팬 서비스도 할 줄 압니다.


형한테 장난치다 딱 걸렸습니다. ㅋㅋ 물리는 중이네요.


긴팔 원숭이네 집은 따로 있습니다.


어미 배 쪽에 새끼가 붙어 있는데 잘 안보이시죠?


이 사진은 살짝 보입니다.


영장류 무리 중 젤 큰 오랑우탄인데 저러고 자나봅니다. 머리가 엄청 큽니다. ^^


안쪽에선 꼬마 오랑우탄이 재롱중입니다.


혼자 좋아서 난리 났습니다.


그네 타기를 좋아하나 봅니다.


줄타기도 합니다.


저 구멍에 뭐가 있는지 계속 긁어 댑니다.


팔과 다리로 양쪽 줄을 잡았습니다. 그래놓고는 어쩔 줄을 모릅니다. ㅋㅋㅋ


결국 이렇게 이러지도 저리지도 못하고 한참 매달려 있었습니다. ㅋㅋㅋ


혼자 외로이 노는 노새? 노새라서 노자서 노나요? ㅋㅋ


자판기는 고릴라 입니다. ㅎ


밖으로 나왔는데 원숭이가 또 보입니다. 아직 원숭이가 끝난게 아니군요.


이번엔 여고생들의 '카와이~'의 대상 기니피그입니다. ㅋㅋ 귀여운가요?


타조는 의젓해 보입니다.


펠리컨 같이 생겼는데 부리는 좀 다른 것 같군요.

비가 왔다가 그쳤다가 해서 동물들도 관람객들도 고생중입니다. 하지만 조금전부터는 또 개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동물원 구경도 막바지에 달했습니다. 다음엔 어떤 동물들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Posted by 나라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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